히오, ‘Destiny or Challenge’ 공개... 원택+백구영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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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가 신곡 'Destiny or Challenge'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 6일 소속사 라인프로덕션은 히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Destiny or Challenge'를 공개했다.
직접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히오는 평소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앨범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한편 히오는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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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가 신곡 ‘Destiny or Challenge’ 공개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지난 6일 소속사 라인프로덕션은 히오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Destiny or Challenge’를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 치명적인 비주얼까지 삼박자로 완성된 이번 곡은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셔플팝 장르의 이번 신곡은 몽환적이고 그루브 한 리듬과 따뜻한 빈티지 신스 사운드에 히오의 중성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뿜어낸다.
특히 NCT127,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 수많은 K-POP 인기 아이돌 그룹들과 작업해온 히트메이커 작곡가 원택이 심혈을 기울여 맞춤형 곡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렬한 퍼포먼스는 최근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원밀리언의 리더 백구영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직접 비주얼 디렉팅에 참여한 히오는 평소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는 만큼 이번 앨범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에 힘을 더했다.
한편 히오는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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