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옥순봉 출렁다리, 내년 2월까지 단축운영
김지혜 기자 2022. 11. 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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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동절기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을 내년 2월까지 단축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이기간 동안 옥순봉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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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동절기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운영시간을 내년 2월까지 단축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이기간 동안 옥순봉 출렁다리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축된다.
이동시간을 고려해 매표와 입장 마감은 4시 20분에 종료될 예정이고, 기상 악화 및 동절기에 따른 바닥 결빙 시 운영시간이 더 단축될 수 있다.
한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개통 이후 1년 만에 68만 3천명이 다녀갔으며, 최근 단풍철을 맞아 주말 5~6천 명, 평일 2천여 명이 찾아오는 등 제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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