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자매' 김효선, 연예계 떠나 남편 강진 매니저 된 사연 (건강한 집)

하수나 2022. 11. 7. 1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연예계를 떠나 남편 강진의 매니저로 활동한 사연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강진과 70~80년대 원조 걸그룹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이 출연한다.

가수로서 쌓은 수많은 커리어를 뒤로한 채 강진과 결혼하며 잠시 연예계를 떠났던 김효선은 무명 시절 남편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지금의 강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지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희자매’ 출신 김효선이 연예계를 떠나 남편 강진의 매니저로 활동한 사연을 고백한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가수 강진과 70~80년대 원조 걸그룹 ‘희자매’ 출신 아내 김효선이 출연한다.

방송에선 결혼 37년 차 강진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된다. 무려 3개나 있는 황금 장식장에는 트로트 대부답게 국민 애창곡 ‘땡벌’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가 가득해 감탄을 유발한다. 

원조 걸그룹 ‘희자매’ 활동 당시 아내 김효선의 모습도 공개된다. 가수로서 쌓은 수많은 커리어를 뒤로한 채 강진과 결혼하며 잠시 연예계를 떠났던 김효선은 무명 시절 남편의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지금의 강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지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진의 깜짝 라이브와 함께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함께 하고 있다는 부부의 건강관리 비법이 소개된다. 오늘(7일) 저녁 7시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