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루한♥︎관효동, 5년 연애 끝 법적부부..이미 동거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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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루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7일(한국시각) 중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중국 배우 관효동과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당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관효동을 태그했다.
관효동은 31번째 생일을 맞이한 남자 친구 루한을 위해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로 공개 축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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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엑소 출신 루한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7일(한국시각) 중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한은 중국 배우 관효동과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 연애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법적 부부가 돼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루한은 지난 2017년 10월, 자신의 연애 소식을 직접 알렸던 바다. 당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관효동을 태그했다.
지난해 4월에는 커플 사진도 공개했다. 관효동은 31번째 생일을 맞이한 남자 친구 루한을 위해 자신의 웨이보에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로 공개 축하를 했다. 루한은 "고마워"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사실 이들은 공개 열애 선언 이후 꾸준히 결별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공개적으로 애정을 뽐내는가 하면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로 거듭나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루한은 2014년 10월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엑소에서 나갔다. 모국인 중국으로 넘어간 후에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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