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벌' 강진, 럭셔리 하우스…황금 장식장부터 대형 현수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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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부' 가수 강진과 김효선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 116회에서는 강진·김효선 부부의 보금자리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진과 '원조 걸그룹' 희자매 출신 김효선은 결혼 37년 차 부부다.
강진·김효선 부부의 집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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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대부' 가수 강진과 김효선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시사·교양 '건강한 집' 116회에서는 강진·김효선 부부의 보금자리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진과 '원조 걸그룹' 희자매 출신 김효선은 결혼 37년 차 부부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강진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히트곡 '막걸리 한잔'을 라이브로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방송과 행사로 바쁜 와중에도 최근 부부 듀엣곡 '비가 된 사랑'을 발매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강진·김효선 부부의 집도 소개된다. 거실을 들어서자마자 한쪽 벽을 전부 차지하는 초대형 현수막이 이목을 끌었고, 중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황금 장식장이 무려 3개나 배치돼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 자타공인 트로트의 대부답게 황금 장식장 안에는 국민 애창곡 '땡벌'로 받은 수많은 트로피가 가득해 감탄을 일으켰다. 또 198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희자매 활동 당시의 김효선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김효선은 화려한 과거를 뒤로한 채 무명이었던 남편의 매니저로 활동하며, 지금의 강진이 있기까지 물심양면 지원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56년생인 강진은 1986년 '이별의 신호등'으로 데뷔했다. 그는 6세 연하 김효선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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