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패티김 선생님 그림자는 밟지도 않아요' [한혁승의 포톡]

2022. 11.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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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황치열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한 '불후의 명곡' 패티김 편 녹화에 참석했다.

현장에 도착한 황치열은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려는 순간 패티김이 탄 차량이 도착하고 패티김이 취재진 앞에 섰다. 황치열은 패티김에게 인사를 한 후 패티김의 취재가 방해되지 않게 먼발치로 물러나 포토타임을 지켜보았다. 패티김이 취재진 앞에서 촬영을 마치고 녹화장으로 들어서자 그제야 다시 취재진과 현장의 팬에게 인사를 했다.

패티김은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지난 2012년 '패티김 쇼'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 약 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녹화에는 최근 '피겨 여왕'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를 비롯해 김기태, 박기영, 옥주현, 빅마마 박인혜, 스테파니&왁씨, 황치열, 서제이, 억스, 조명섭, DKZ, 이병천, Xdinary Heroes, 첫사랑 등이 출연한다.

▲ 황치열이 취재진에 인사를 하는 사이 도착한 패티김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취채진에게 인사를 하는 패티김.

▲ 먼발치로 물러나 패티김의 포토타임을 기다리는 황치열.

▲ 패티김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 팬에게 손인사를 하며 녹화장으로 들어서는 패티김.

▲ 이어 취재진 앞에 다시 포즈를 취하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팬에게 인사를 건내는 황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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