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유닛곡 'VolKno' 뮤비 10일 공개…붉은 화염 속 최현석·요시·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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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 유닛곡 'VolKno' 뮤직비디오가 오는 10일 0시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러한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드넓은 황야에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던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이번 포스터에서 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VolKno'는 트레저의 두번째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에 수록된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의 첫 유닛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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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트레저 유닛곡 'VolKno' 뮤직비디오가 오는 10일 0시 공개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러한 소식과 함께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드넓은 황야에서 폭풍전야의 긴장감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던 최현석·요시·하루토는 이번 포스터에서 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러 방향에서 쏟아지는 붉은빛 조명, 분출되는 용암을 닮은 불길이 배경을 수놓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대케 만든다. 'VolKno'라는 제목처럼 뜨겁게 타오를 세 멤버의 힙합 에너지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VolKno'는 트레저의 두번째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투'에 수록된 래퍼 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의 첫 유닛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다이내믹하게 교차하는 멤버들의 샤우팅이 한데 어우러져 음악 팬들로부터 'YG표 힙합' 계보를 잇는 곡이라고 호평받았다.
한편 트레저는 11월 12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2022 트레저 투어 '헬로'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연다. 데뷔 후 일본을 처음 방문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 최대 규모인 21만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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