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타코, 지스타 2022 B2B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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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김제일 스토리타코 대표는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단순 마케팅을 대행하는 퍼블리싱이 아닌 리소스 제작단계부터 출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며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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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종의 스토리 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다.
2022년 기준 누적 사용자 수 2천 만명,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
또한 스토리타코는 개발부터 마케팅 및 해외 시장 진출까지 모든 영역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스토리타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가 최소한의 인력으로 스토리게임을 제작 및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스토리타코만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확립, 운영 중이다.
스토리타코는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B2B 부스에서 국내외 퍼블리셔들과 바이어 대상으로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협력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출시한 스토리게임 '러브페로몬' 등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김제일 스토리타코 대표는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단순 마케팅을 대행하는 퍼블리싱이 아닌 리소스 제작단계부터 출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며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토리타코는 2018년 설립 당시 루시드림이라는 스토리게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현재는 별도 스튜디오 없이 각 개발팀별로 스토리게임을 제작, A/B 테스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스토리게임을 출시하고 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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