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日 투어 성료…“더비존, 열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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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가 약 3년 만의 일본 투어를 성료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6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더보이즈 재팬 투어 더비존' 피날레를 장식했다.
더보이즈는 내년 1월 21~22일 일본 팬미팅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더보이즈는 "도쿄에서 '더비존' 투어를 끝냈다"며 "더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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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더보이즈가 약 3년 만의 일본 투어를 성료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5~6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더보이즈 재팬 투어 더비존’ 피날레를 장식했다.
풍성한 180분이었다. 더보이즈는 대표곡 ‘매버릭’, ‘더 스틸러’, ‘체크메이트’ 등을 이어갔다. 지난 8월에 발매한 ‘위스퍼’와 일본 현지 발매곡 ‘브레이킹 던’ 무대도 선사했다.
멤버들은 무대 위를 거침없이 누볐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최근 생일을 맞은 상연과 큐의 생일 축하도 함께했다.
공연 말미에는 깜짝 소식도 전했다. 더보이즈는 내년 1월 21~22일 일본 팬미팅 개최 계획을 발표했다. 뜨거운 호응과 함께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도쿄에서 ‘더비존’ 투어를 끝냈다”며 “더비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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