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베테랑 센터백 윤영선과 1년 재계약

정다워 2022. 11. 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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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베테랑 센터백 윤영선과 재계약을 맺었다.

전북은 7일 윤영선과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윤영선은 올시즌 K리그 20경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7경기, FA컵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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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전북 현대가 베테랑 센터백 윤영선과 재계약을 맺었다.

전북은 7일 윤영선과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윤영선은 2023년까지 전북 소속으로 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윤영선은 올시즌 K리그 20경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7경기, FA컵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지난 두 시즌간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전북에 합류해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수비수로 정착했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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