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민경, 세기의 팔씨름 맞대결...승자 누구? (오버 더 톱)

하수나 2022. 11.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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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톱' 전현무와 김민경이 팔씨름으로 맞붙는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선 본석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8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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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버 더 톱’ 전현무와 김민경이 팔씨름으로 맞붙는다. 

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에선 본석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본선 진출 참가자 대부분이 김민경의 승리를 예상하자 전현무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민경은 심상치 않은 악력으로 전현무를 긴장시키고 전현무 역시 자존심을 건 각오를 다진다. 반전 파워의 전현무와 괴력의 ‘민경장군’의 팔씨름 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승부욕을 발동하며 최선을 다해 대결을 펼쳤고 승패가 결정되자 숨죽인 채 지켜보던 서포터즈들과 참가자들은 놀라운 결과에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편,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8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오버 더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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