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스위치’,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송 1위

손진아 2022. 11. 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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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Switch'가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주간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김우석의 'Switch'가 총 66.9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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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Switch‘가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2주간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김우석의 ‘Switch’가 총 66.9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 1위를 차지했다.

김우석의 ‘Switch‘가 ‘입덕할 수밖에 없는 베스트 콘셉트 송’ 1위에 올랐다.

김우석의 ‘Switch’는 지난 3월에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3RD DESIRE [Reve]’의 타이틀곡이다. 김우석은 첫 번째 앨범 ‘GREED’의 탐욕과 두 번째 앨범 ‘TASTY’의 식욕에 이어 욕망 3부작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는 이번 앨범 ‘Reve’에서는 ‘수면욕’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Switch’는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몽상가의 이야기를 그린 노래로 단순히 나른하고 졸린 것만이 아닌 환상의 공간에서 꿈꾸는 소년의 이중적인 면을 표현해 청량하고도 절제된 섹시함이 혼재한, 대체불가한 김우석만의 색깔이 담겼다.

또한 리드미컬한 기타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의 조화는 김우석의 달콤한 보컬과 어우러져 마치 꿈속을 유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김우석의 ‘Switch’에 이어 ‘올라운더’ 이채연의 ‘HUSH RUSH’가 2위를 차지했다. ‘HUSH RUSH’는 지난 10월에 발매한 동명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이채연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돋보이는 팝 장르 곡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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