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건축자산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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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9일 베스트웨스트 하버파크호텔에서 '2022 제2차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시 건축자산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인천시가 추진해 온 건축자산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 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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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오는 9일 베스트웨스트 하버파크호텔에서 ‘2022 제2차 AURI-광역지자체 건축자산 진흥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시 건축자산 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인천시가 추진해 온 건축자산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 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건축자산이란 현재와 미래의 유효한 사회적·경제적·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 등을 말한다. 인천시 건축자산은 총 492개소에 이른다.
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인천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건축자산 제도를 선도적으로 시행했고 2019년에는 인천시의 건축자산 정책 로드맵이라 할 수 있는 ‘제1차 건축자산 진흥 시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현재는 건축자산 진흥구역의 지정과 관리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등 꾸준히 건축자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심포지엄의 제1부에서는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건축자산 정책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제2부에서는 인천시 건축자산 진흥 정책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앞서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국토교통부, 건축문화자산센터가 참여하는‘2022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가 개최된다.
2021년부터 운영되는 지자체 건축자산 정책협의회는 그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나 이번에는 전국의 광역지자체 건축자산 담당자들이 인천에 모여 건축자산 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심포지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현장 참여뿐 아니라 건축공간연구원의 유튜브 채널 auri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건축자산 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행정 전문가, 건축자산 전문가,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동석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시의 건축자산 보전·활용을 위한 체계수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건축자산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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