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VS 김민경' 세기의 팔씨름 대결…깜짝 놀랄 승자는?('오버 더 톱')

유은비 기자 2022. 11.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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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김민경이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맞아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에서 여유 넘치는 김민경과 달리,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듯 헛웃음을 짓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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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 더 톱' 방송 장면.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 유은비 인턴기자] 전현무와 김민경이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맞아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오버 더 톱-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2회에서는 전현무와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가 공개된다.

‘오버 더 톱' 본선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된 MC 전현무와 홍일점 김민경의 팔씨름 스페셜 매치에서 여유 넘치는 김민경과 달리, 전현무는 잔뜩 긴장한 듯 헛웃음을 짓는다.

본선 진출 참가자 대부분이 김민경의 승리를 예상하자 전현무는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본격적인 맞대결을 위해 서로의 그립을 잡았고, 김민경은 심상치 않은 악력으로 전현무를 또 한 번 긴장시킨다. 그러나 전현무 역시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필승의 각오를 다진 채 경기에 임한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버 더 톱' 2회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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