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데뷔 23주년 감사…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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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데뷔 23주년과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11월 5일이 데뷔 기념일, 6일은 생일이었다.
이동욱은 1999년 MBC TV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해 드라마 '마이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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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이동욱이 데뷔 23주년과 생일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오늘. 데뷔 기념일과 생일 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열심을 되새겨 봅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직업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11월 5일이 데뷔 기념일, 6일은 생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올해는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태어난 축복, 안타까운 이별, 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한주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며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이동욱은 1999년 MBC TV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해 드라마 '마이걸'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내년 방영될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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