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85세' 패티김, 청바지에 호피무늬 머플러…패션감각도 레전드

권현진 기자 2022. 11. 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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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85세 나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패티김은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홀을 찾았다.

한편 패티김은 1938년 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이다.

그의 이번 '불후' 출연은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의 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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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 출연
가수 패티김이 85세 나이에도 레전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손 하트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85세 나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패티김은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홀을 찾았다.

이날 패티김은 청바지에 카멜색의 코트를 입고 나타났다. 여기에 중절모와 호피 무늬 머플러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꽃마스크에 꽃반지를 스타일링해 8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패티김은 환호하는 팬들을 보며 부드러운 손 인사와 함께 엄지와 검지를 겹쳐 만든 K-하트를 선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패티김은 1938년 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이다. 그의 이번 ‘불후’ 출연은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의 무대이다.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두 손을 뻗어 반가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해 모자를 벗고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패티김이 ‘불후의 명곡’(불후)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에 도착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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