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우주에서 달-지구 공전 사진 보내와

최소라 2022. 11. 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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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다누리가 지구에서 약 150만㎞ 떨어진 곳에서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모습을 촬영해 보내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달 공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건 9월 15일부터 한 달간 매일 1회씩 달의 모습을 촬영해 이어 붙인 영상과 지난 9월 24일 11시 40분부터 3시간 동안 10∼20분 간격으로 촬영된 사진 15장을 이어 붙인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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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 다누리가 지구에서 약 150만㎞ 떨어진 곳에서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모습을 촬영해 보내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달 공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건 9월 15일부터 한 달간 매일 1회씩 달의 모습을 촬영해 이어 붙인 영상과 지난 9월 24일 11시 40분부터 3시간 동안 10∼20분 간격으로 촬영된 사진 15장을 이어 붙인 영상입니다.

이번 데이터를 전송한 다누리의 우주인터넷탑재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것으로, 지상과 달리 수시로 통신이 끊어지는 우주환경에서 데이터 전송을 검증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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