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3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를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2023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혁동 군 농정과장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국립농산물풀질관리원 음성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를 등록 신청해야 한다"며 "앞으로 점차 유기농업이 중요해지므로 친환경농업인을 많이 육성해 음성군이 유기농업 선두주자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은 유기농업자재, 녹비작물 종자 등 구입비를 친환경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2023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친환경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력 증진, 농약·화학비료 사용감소를 유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녹비작물 종자를 재배하려는 농지, 유기·무농약인증 및 일반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지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2년도부터 친환경인증 농지뿐만 아니라 일반농지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유기인증-무농약인증-일반 농지 순으로 선정 우선순위를 둔다.
또한,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신청농지와 중복해 신청하는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전혁동 군 농정과장은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조속히 국립농산물풀질관리원 음성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를 등록 신청해야 한다"며 "앞으로 점차 유기농업이 중요해지므로 친환경농업인을 많이 육성해 음성군이 유기농업 선두주자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미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통령실 “尹당선인-명태균 통화, 기억에 남을 중요 내용 아냐”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