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황규철 군수 산업농공단지기업체 방문 소통행보

육종천 기자 2022.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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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 방문에 나섰다.

7일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3일부터 7일까지 지역내 8개 산업농공단지의 기업체 11개소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기업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황 군수는 8일 진행되는 일자리박람회를 통한 구인구직활성화 및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의 지역정착 정책을 통해 지역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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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박람회 통한 구인구직 활성화

[옥천]옥천군 황규철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체 방문에 나섰다.

7일 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3일부터 7일까지 지역내 8개 산업농공단지의 기업체 11개소를 직접 찾아 실질적인 기업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 3일 구일농공단지, 동이농공단지, 이원 농공단지 3개소를 방문했다. 4일 청산산업농공단지 2개소를 방문했다. 7일 옥천농공단지, 옥천테크노 밸리산업단지, 의료기기농공단지 3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시 모든 기업체가 구인난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입을 모았다. 이에 황 군수는 8일 진행되는 일자리박람회를 통한 구인구직활성화 및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의 지역정착 정책을 통해 지역내 기업체의 구인난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황규찰 옥천군수는 "입주기업이 생산과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사진·좌측2번째)군수가 농공단지 기업체 현장방문 모습.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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