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용산행복주택 산업단지입주기업 74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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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용산행복주택에 산업단지입주기업 근로자 74세대가 추가로 입주하게 됐다.
7일 군에 따르면 LH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7일까지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51 위치한 200세대 규모 영동용산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모집했다.
이번 입주대상은 산업단지입주기업으로 추가모집에서는 입주자 자격요건중 소득 및 총자산요건을 배제하고 기간요건 및 무주택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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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용산행복주택에 산업단지입주기업 근로자 74세대가 추가로 입주하게 됐다.
7일 군에 따르면 LH 충북지역본부는 지난달 7일까지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 351 위치한 200세대 규모 영동용산행복주택 입주자를 추가모집했다.
이번 입주대상은 산업단지입주기업으로 추가모집에서는 입주자 자격요건중 소득 및 총자산요건을 배제하고 기간요건 및 무주택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를 통해 영동용산 행복주택 전용면적 기준 16㎡ (7세대 빌트인), 26㎡(67세대) 세대로 총 74세대를 공급했다.
이 주택은 산업단지근로자와 젊은 계층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용산면내 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근로자가 일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직원 주거여건개선을 위한 기업의 기숙사 임차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일우 군 기업투자담당 팀장은 "이번 산 단형행복주택 공급으로 산단 근로자가 직장과 가까운 곳에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마련할 수 있게됐다"며"입주기업은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통해 보다 원활하게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가모집으로 200세대 중 총 194세대가 입주했다.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머지 6호 실은 내년 상반기중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및 LH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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