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만해생각 역사문화축제'

박계교 기자 2022. 11.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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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최근 고암 이응노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위인들을 몸으로 체험하는 '2022 홍성 만해 생각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역사문화체험부스와 마을학교 체험부스 등 총 30개의 체험부스에서 홍성의 역사와 문화, 지역위인 등을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가치를 높였다.

주진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홍주의 얼을 계승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역사 문화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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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다양한 체험부스로 홍성의 역사를 아는 시간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최근 고암 이응노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위인들을 몸으로 체험하는 '2022 홍성 만해 생각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홍성]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최근 고암 이응노의 집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위인들을 몸으로 체험하는 '2022 홍성 만해 생각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홍성의 역사지원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홍성역사문화체험부스와 마을학교 체험부스 등 총 30개의 체험부스에서 홍성의 역사와 문화, 지역위인 등을 알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가치를 높였다.

주진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홍주의 얼을 계승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역사 문화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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