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수도시설 동결·동파 방지대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결·동파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2022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계룡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수도시설 동결·동파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복구를 위해 내년 3월 중순까지 "2022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겨울철 수도시설 동결·동파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시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지원반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수도시설 동결·동파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수도시설 관리요령을 담은 전단지 배포 및 플래카드 설치, 전광판 송출 등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요령으로는 △수도계량기 보호통 안을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료 채우기 △외부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주기 △장기간 외출이나 한파가 지속될 경우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 흐르게 하기 등이다.
그럼에도 수도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신속히 계룡시 상하수도과로 신고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 시 생활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한파 대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