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눔 고추장 담가 주기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지회장 조세연)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4일 군민회관에서 '행복 나눔 고추장 담가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조세연 지회장은 "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울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지회장 조세연)가 겨울철을 앞두고 지난 4일 군민회관에서 '행복 나눔 고추장 담가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한 이 행사는 올해 9회째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순 군 부녀회장을 비롯한 군 임원 및 16개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춧가루 170㎏으로 고추장 800통을 만들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는 이날 담근 고추장을 16개 읍·면에서 선정한 홀몸노인 가정, 마을회관,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함께 잘 사는 공동체 운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세연 지회장은 " 작은 정성이나마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울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 혁신도시 시즌2 밑그림 임박… 속타는 대전·충남 - 대전일보
- '김정숙 샤넬재킷' 포렌식한다…검찰, '반납 의혹 수사' 속도 - 대전일보
- 무산된 '세종 빛축제' 시민 주도로 부활하나…"시민추진단 출범" - 대전일보
- 코로나 직격탄 맞은 온천업… 대전 유성지구, 회복세 더디다 - 대전일보
- 민주, 명태균 '공천개입' 통화 공개…"尹, '김영선 좀 해줘라" - 대전일보
- "개발제한구역에도 농촌 체류형쉼터 허용해야"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1월 1일, 음력 10월 1일 - 대전일보
- "학군지 포기했습니다"…월세行 속출 - 대전일보
- [대일응접실] "28년 한 우물… 건설경기 위축 대비 일감 개척 온힘" - 대전일보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