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축제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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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2022년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금산인삼축제가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을 소재로 한 특산물축제로 인삼약초의 판매량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생산적인 축제이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기부양의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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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2022년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금산인삼축제가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을 소재로 한 특산물축제로 인삼약초의 판매량을 증대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생산적인 축제이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기부양의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금산인삼약초시장의 소매기능을 강화한 복합상설시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고 금산의 인삼약초산업 발전의 가교역할도 꾸준히 수행해 온 부분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사)한국상품학회는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시상 상품의 개발과 마케팅 사례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해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는 목적으로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에 시작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축제 10회 선정의 화려한 경력과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 어워드 수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10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거뒀다"며"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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