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탁구 신유빈, 첫 국제대회 2관왕…WTT 컨텐더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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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신유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 모나코의 샤오신 양을 4 대 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신유빈은 인도의 사티얀-마니카 조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2관왕을 따낸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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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신유빈 선수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 모나코의 샤오신 양을 4 대 3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임종훈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신유빈은 인도의 사티얀-마니카 조를 3 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2관왕을 따낸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유빈은 "부상 이후 재활과 훈련에 정말 많이 노력해왔는데 조금이라도 결실을 맺은 것 같아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442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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