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정당연설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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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진보당이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정당연설회를 연다.
진보당 김해시위원회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오후 6시 30분 내외동 중앙사거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정당연설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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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진보당이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정당연설회를 연다.
진보당 김해시위원회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오후 6시 30분 내외동 중앙사거리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와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위한 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정당연설회를 연다'고 밝혔다.
정당연설회는 추모 묵념과 자유 발언, 헌화, 추모하는 포스트잇 작성 및 붙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김태복 진보당 김해시위원회 사무국장은 이날 김해시청에서 열린 관련 기자회견에서 "국가의 첫 번째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하지만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그곳에 국가는 없었다"고 말했다.
김 사무국장은 그러면서 "우리는 사과를 모르는 대통령의 뻔뻔함에, 무능력한 총리의 웃음에, 무책임한 장관의 모르쇠에 분노한다"며 "대통령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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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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