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생 모집"…넷플릭스, 청춘 리얼리티 예능 만든다

조은애 기자 2022. 11.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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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열아홉 살 청춘들과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 제작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7일 "19세 청춘들의 풋풋한 매력과 성장, Z세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관계들을 엿볼 수 있는 청춘 리얼리티 예능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의 새로운 청춘 리얼리티 예능은 넷플릭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9세(2004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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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넷플릭스에서 열아홉 살 청춘들과 함께하는 리얼리티 예능 제작에 나선다.

넷플릭스는 7일 "19세 청춘들의 풋풋한 매력과 성장, Z세대들이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관계들을 엿볼 수 있는 청춘 리얼리티 예능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청춘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이번 예능 작품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청춘들이 주인공이다. 2004년생, 열아홉 청춘들을 한데 모아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재미들을 담아낼 예정이다. '솔로지옥', '테이크 원', '코리아 넘버원', '피지컬: 100' 등 다채로운 예능 작품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은 넷플릭스가 어떤 신선한 콘텐츠를 내놓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넷플릭스의 새로운 청춘 리얼리티 예능은 넷플릭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9세(2004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첫 촬영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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