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1일부터 도매시장 수산동 고객 환급행사

이호진 2022. 11. 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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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192개 업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1인단 최대 2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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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김장철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192개 업체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행사기간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1인단 최대 2만원 한도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별 환급액은 1만7000원 이상~3만4000원 미만 5000원, 34000원 이상 5만1000원 미만 1만원, 5만1000원 이상 6만8000원 미만 1만5000원, 6만8000원 이상 2만원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도매시장 수산동 매출이 증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관계자는 “지난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구리전통시장 방문객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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