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가스공사, 1라운드 리그 최하위로 마쳐
석원 2022. 11. 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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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연패를 당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리그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는 11월 6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62대 76으로 패하며 모든 팀과 한 번씩 맞대결을 펼쳤던 1라운드를 2승 7패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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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3연패를 당한 대구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리그 최하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대구한국가스공사는 11월 6일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62대 76으로 패하며 모든 팀과 한 번씩 맞대결을 펼쳤던 1라운드를 2승 7패로 마무리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빠진 주장 차바위의 빈자리와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경기력이 합쳐지지 못한 결과가 더해지며 리그 가장 아래 머물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오는 11월 10일 펼쳐지는 2라운드 첫 경기 고양캐롯과의 홈 경기에서 연패 탈출을 노립니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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