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조선대 토목공학과 정명훈 교수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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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정명훈 토목공학과 교수가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16건, 국내 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의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측량 및 지형 공간 정보기술사이기도 한 정 교수는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해 현재는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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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선대학교는 정명훈 토목공학과 교수가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3년간 SCI급 논문 16건, 국내 KCI급 논문 3건, 국내외 학술대회에 29건의 발표하는 등 공간정보 연구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통계청 등과 함께 국제회의에 참석해 공간정보 분야의 개발상황에 대한 논의와 국내 해양 공간정보 체계에 관련한 발표를 하는 등 이 분야의 국제협력에도 이바지했다.
측량 및 지형 공간 정보기술사이기도 한 정 교수는 호주 멜버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17년부터 조선대학교에 재직해 현재는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다.
조선대 큐브위성 개발팀 과기정통부 장관상 등 수상
(광주=연합뉴스) 누리호 탑재 큐브위성을 개발한 조선대학교 'STEP Cube Lab-II'팀(오현웅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산학협력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지난 2일 항공우주연구원에서 열린 제4회, 제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조선대 STEP CubeLab-Ⅱ 팀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잇달아 받았다.
'제4회 큐브위성 경연대회(2017)'에 조선대·연세대 연합팀 KMSL이 선정됐고, '제5회 큐브위성 경연대회(2019)'에 조선대 STEP CubeLab-Ⅱ팀, 카이스트 ASTRIS-Ⅱ팀, 서울대 SNUGLITE팀, 연세대 Cubesat-Yonsei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
제4회 경연대회 선정팀의 큐브위성은 2021년 3월 22일 러시아 'Soyuz2.1A' 호에 실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제5회 경연대회 선정팀의 큐브위성은 지난 6월 21일 우리나라 독자개발 발사체인 누리호에 실려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각각 발사됐다.
또 오현웅 교수는 3일에는 '2022 산학협력 EXPO'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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