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첫 국제대회 2관왕…WTT 컨텐더 우승

안홍석 2022. 11. 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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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34위·대한항공)이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샤오신 양(14위·모나코)을 4-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신유빈은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짝(48위)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인도의 사티얀 그나나세카란-마니카 바트라 조(6위)에 3-0으로 이겨 시상대 정상에 섰다.

사진은 트로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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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빈(34위·대한항공)이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샤오신 양(14위·모나코)을 4-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신유빈은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짝(48위)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인도의 사티얀 그나나세카란-마니카 바트라 조(6위)에 3-0으로 이겨 시상대 정상에 섰다. 사진은 트로피 들고 기념 촬영하는 신유빈. 2022.11.7 [매니지먼트GN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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