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피팅 아이웨어 라운즈, 50억 원 규모 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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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커머스 기업 라운즈(대표 김명섭, 김세민)는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유치를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로써 라운즈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0억 원이 됐다.
김명섭 라운즈 대표는 "내년에는 오프라인 사업 부문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라운즈와 함께하는 전국 파트너 안경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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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실시간 가상피팅 아이웨어 커머스 기업 라운즈(대표 김명섭, 김세민)는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브릿지 투자유치를 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9년 말 시리즈A 투자 유치 후 약 3년 만으로, 이번 투자에는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와 이지스자산운용 멀티에셋투자파트에서 운용하는 이지스코스닥벤처 제1호 펀드, 삼성증권이 참여했다. 이로써 라운즈의 총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00억 원이 됐다.
라운즈는 실시간 가상피팅 기술을 아이웨어 이커머스 시장에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스타트업이다. 안경, 선글라스를 가상으로 착용해보는 라운즈앱으로 안경은 오프라인에서 직접 써보고 사야 한다는 기존 선입견을 바꾸며 누적 매출 250억 원을 넘어섰다.
작년에는 가상피팅 기술력도 인정받아,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증강현실 적용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연 2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안경원 B2B 사업에도 진출해 8개월 만에 전국 430곳 이상의 안경원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라운즈는 이번 투자금을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아이웨어 옴니채널 서비스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명섭 라운즈 대표는 "내년에는 오프라인 사업 부문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매출과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라운즈와 함께하는 전국 파트너 안경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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