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버추얼 휴먼 트윈 `코리&브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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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자체 IP(지식재산권)인 버추얼 휴먼 트윈 '코리(Kori)'와 '브리(Bri)'를 공식적으로 선보이고 버추얼 휴먼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버추얼 트윈 코리와 브리는 운동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버추얼 휴먼의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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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자체 IP(지식재산권)인 버추얼 휴먼 트윈 '코리(Kori)'와 '브리(Bri)'를 공식적으로 선보이고 버추얼 휴먼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코리'와 '브리'는 혼혈 쌍둥이 버추얼 휴먼이다. 지난 10월 31일 월간 패션잡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화보를 통해 공식으로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코요태 멤버이자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백성현(빽가)이 맡았다.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자이언트스텝은 코리와 브리의 모습을 풀 3D 모델링 기술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새롭게 제작했다. 3D모델링 기술은 실제 사람과 유사한 느낌을 낼 수 있어 현재 가상 인간 제작에 있어 필수적인 기술 중 하나다.
자이언트스텝은 향후 코리와 브리를 풀 3D와 리얼타임 엔진으로 구현해 실시간 인터랙션이 가능한 버추얼 휴먼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자체 보유한 3D 데이터 합성, 딥페이크, 라이트케이지(광학적 3D얼굴 스캔 및 상세표현 텍스쳐 캡처) 등의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원본 없이 구동 가능한 완전 자동화 버추얼 휴먼 제작이 가능하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버추얼 트윈 코리와 브리는 운동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버추얼 휴먼의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매출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버추얼 휴먼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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