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읍 양계장 화재…병아리 1만마리 폐사

오현지 기자 2022. 11. 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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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인 오전 8시44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하고 9개동 중 1개동이 전소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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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불이 난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양계장.(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했다.

7일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여만인 오전 8시44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아리 1만 마리가 폐사하고 9개동 중 1개동이 전소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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