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23~‘27)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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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8일 건설회관에서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 뿐만 아니라, 관련협회·학회 등 관계기관과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기되는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기본계획(안)을 수정·보완하고, 관계부처 협의,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내년 초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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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월 8일 건설회관에서「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시/장소) ‘22.11.8(화), 14시 ~ 15시 30분 / 건설회관 중회의실 (150명 규모)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업계는 물론,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하는 만큼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누리집(http://kict.re.kr/)에 접속하여 안내 배너를 클릭하거나, 유튜브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채널을 검색하여 실시간 중계 클릭으로 시청 가능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은「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국토부장관이 건설기술의 연구·개발 촉진, 성과 확산 및 관련 산업의 진흥 등을 위해 5년마다 건설기술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이번 7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 중으로, 5개 분야*별로 산·학·연 등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분과 운영을 통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하였다.
* 스마트건설 / 엔지니어링 / 안전·환경 / 인력 / R&D·데이터 등 기타
기본계획(안)은 건설산업이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첨단기술 적용을 선도할 수 있도록“디지털 전환”이라는 핵심 주제(어젠다)와 함께, 건설산업이 직면한 생산성/안전성 과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 및 15개 중점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다.
* ①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건설 실현
②건설 엔지니어링 산업 경쟁력 제고
③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공사/시설물 안전 확보
④청년 등 건설기술인 육성
⑤핵심기술 개발, 데이터 개방 등 건설산업 고도화
공청회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기본계획(안)의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관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청회 뿐만 아니라, 관련협회·학회 등 관계기관과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기되는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기본계획(안)을 수정·보완하고, 관계부처 협의,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제7차 건설기술진흥 기본계획을 내년 초에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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