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안정환 박지성 축구는 20년 전, 요즘 축구는 내가 빠삭”(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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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이 KBS 해설 위원으로 출격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말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를 맞아 KBS 카타르 월드컵 해설 위원으로 돌아온 축구 선수 구자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자철은 "대선배분들이라 조심스럽다"라고 하면서도 "예전의 442 축구랑 요새 442는 다르다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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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구자철이 KBS 해설 위원으로 출격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말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설의 고수' 코너를 맞아 KBS 카타르 월드컵 해설 위원으로 돌아온 축구 선수 구자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안정환과 박지성은 현역이 아니다. 시청률에 스포츠국 희비가 갈리는데 구자철만의 경쟁력이 있다면"이라 물었다.
구자철은 "MZ 세대들이 하는 말도 알고 현역이어서 선수들하고 소통을 많이 해서 그런 것도 전달해 줄 수 있다"고 답했다.
또 그는 "2002년은 20년 전이라 축구가 많이 바뀌었다. 최근 5년만 해도 진짜 많이 바뀌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자철은 "대선배분들이라 조심스럽다"라고 하면서도 "예전의 442 축구랑 요새 442는 다르다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구자철은 "나는 지성이 형이랑 정환이 형 장점을 섞어놨다"며 "진지하게 팩트를 중요하게 여기면서도 장난기도 나올 거 같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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