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연말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 기간 운영

김혜지 기자 2022. 11.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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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연말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미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자동차 2만4043건, 10억3300만원이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재산 상황 등을 확인해 자동차, 부동산 등에 대해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며, 대기·수질환경 개선사업 지원과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비 지원, 자연 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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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연말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익산시 제공)2022.11.7./ⓒ 뉴스1

(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연말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미납된 환경개선부담금은 2019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자동차 2만4043건, 10억3300만원이다.

익산시는 체납 대상자에게 독촉장을 발송하고, 고액 체납자는 특별 관리해 고지서 발송과 전화 독려 등을 병핼할 계획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수납(위택스),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체납자의 재산 상황 등을 확인해 자동차, 부동산 등에 대해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납부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전액 국고로 귀속되며, 대기·수질환경 개선사업 지원과 저공해기술 개발 연구비 지원, 자연 환경 보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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