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기' 허니제이, 훈남 예비신랑+母와 셋이서 데이트
2022. 11. 7. 11:33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가 일상을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7일 모친과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허니제이의 모친이 예비 사위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가을의 하늘은 감상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허니제이 모친의 환한 미소와,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의 훈훈한 뒷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허니제이는 4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오는 18일로 여기했다. 결혼식을 연기하게 된 이유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허니제이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예정된 결혼식 일정보다 2주 뒤인 오는 11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 = 허니제이]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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