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지우기'…초선 김해시의원들, 탄소 중립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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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수개월째 일상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유상(41)·최정헌(43) 김해시의원은 7일 오전 김해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일상 생활 속 탄소 중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올해 6.1 지방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로 7월부터 매달 첫째주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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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 초선 의원들이 수개월째 일상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 중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유상(41)·최정헌(43) 김해시의원은 7일 오전 김해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일상 생활 속 탄소 중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올해 6.1 지방선거에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로 7월부터 매달 첫째주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메일을 보내고 저장되는 데 이산화탄소와 전기가 많이 쓰인다"며 "스팸 등 불필요한 이메일을 지움으로써 탄소 배출과 전기 사용을 줄이며 일상에서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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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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