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6일 코로나19 636명…전주대비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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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786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3명이 많은 것이다.
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3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7명을 포함해 모두 81만 11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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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786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3명이 많은 것이다.
7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3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324명, 제천 79명, 충주 61명, 진천 45명, 음성 38명, 옥천 34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보은 9명, 괴산 7명, 단양 2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기준치를 웃도는 1.13이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7명을 포함해 모두 81만 11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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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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