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

양한우 기자 2022. 11. 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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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25명을 대상으로 가족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복모임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문화생활 영유 및 가족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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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25명을 대상으로 가족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복모임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문화생활 영유 및 가족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과일청과 마카롱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자녀와 함께 직접 무화과청과 마카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 가족간 유대감을 소통했다.

또한 외부활동에 소극적인 다문화가족의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부모·자녀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등 부모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가족애를 다졌다.

양희진 면장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과 행복한 가족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천면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주시 탄천면(면장 양희진)은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25명을 대상으로 가족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탄천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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