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지원청 미래교육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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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상상이룸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실천! 함께 그린(Green) & 상상이룸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교육 한마당은 환경교육과 상상이룸교육이 만나는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하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교육과 인공지능의 미래교육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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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보령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상상이룸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가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실천! 함께 그린(Green) & 상상이룸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교육 한마당은 환경교육과 상상이룸교육이 만나는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하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교육과 인공지능의 미래교육을 경험하는 자리였다.
미래교육 한마당은 '상상한 대로! 꿈꾸는 대로!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상상 이룸, 꿈 이룸, 미래 채움 영역의 41개 체험활동, 달 관찰과 천체 체험활동, 마술 쇼 등 다채로운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격려와 축하 인사로 미래교육 한마당을 지원하는 모든 보령 교육 가족을 응원했으며, 체험 부스를 찾아 학생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 활동에도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아빠와 함께 드론으로 축구 경기를 해서 너무 신났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육 가족, 온 마을이 함께하는 한마당에 환경교육과 미래교육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특성화된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지원하는 보령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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