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6만 원대 회복… 美 반도체주 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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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원(1.35%) 상승한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앞선 2일 6만 원을 밑돈 가격에 마감한 이후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동안 6만 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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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35% 상승한 6만2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7일 삼성전자 주가가 6만 원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800원(1.35%) 상승한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앞선 2일 6만 원을 밑돈 가격에 마감한 이후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동안 6만 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삼성전자 상승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인데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램리서치(6.64%)를 비롯해 엔비디아(5.48%), 마이크론(5.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6%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뉴욕증시에서 달러 약세로 반도체 업종이 상승을 주도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 넘게 급등한 점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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