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정민태·구대성·이상훈 5차전 시구…'WSG 워너비' 권진아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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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레전드가 한국 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KBO는 7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 김기태 KT 퓨처스팀 감독, 정민태 전 한화 코치, 구대성 전 질롱 코리아 감독, 이상훈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시구한다"고 밝혔다.
KBO는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시작 전 레전드 40인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고, 4명의 레전드가 함께 시구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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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4명의 레전드가 한국 시리즈 시구에 나선다.
KBO는 7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 김기태 KT 퓨처스팀 감독, 정민태 전 한화 코치, 구대성 전 질롱 코리아 감독, 이상훈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이 시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KBO는 올 시즌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며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40명의 레전드를 투표로 선정했다.
많은 선수들이 시즌 중 출신 구단 등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레전드 40인 시상 및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났지만, 한국시리즈 5차전 시구를 맡은 이들은 개인 일정 등으로 아직 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KBO는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시작 전 레전드 40인 시상식 행사를 진행하고, 4명의 레전드가 함께 시구를 하며 팬들에게 인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5차전 애국가는 MBC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서 WSG워너비로 활동한 권진아가 부른다. 그녀는 지난 2013년오디션 프로그램 K-POP STAR로 데뷔했고 최근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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