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 사례관리실천' 전국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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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보건복지인재원 주최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잘 적용한 10개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남권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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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보건복지인재원 주최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잘 적용한 10개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남권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모든 걸 거부하는 모(母)로 인해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사춘기 소년의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위기 상황으로 모든 삶을 포기한 한부모가정의 실질적 가장인 소년과 사례관리사가 '희망'이라는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는 사례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라는 시정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아산시 사례관리가 전국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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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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