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인증서 전수식

변창훈 총장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300팀에 선정된 교내 창업동아리 5팀에게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 전수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하는 최대 규모의 전국 학생 창업 경진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990개 팀이 참가해 283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가온가비와 꿀빚, 하니펫, Pet's Thing팀 등 4개 동아리는 성장트랙에, 콜로젠은 교육트랙에 각각 선정됐다.

변창훈 총장은 “대학 재학 중 창업활동 경험은 당장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진로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 도전과 열정,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정신을 갖춘 청년 창업가로 성장해 우리 대학을 빛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