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시, 내년 1천275명에 공공근로 일자리 제공

이우성 2022. 11. 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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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내년 공공근로사업에 63억원을 투입해 1천27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3단계로 나눠 ▲1단계(425명) 1월 9∼4월 26일 ▲2단계(425명) 5월 8일∼8월 22일 ▲3단계(425명) 9월 4일∼12월 21일 시행한다.

사업 참여자들은 약 4개월간 시립 체육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9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도우미 등으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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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내년 공공근로사업에 63억원을 투입해 1천27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3단계로 나눠 ▲1단계(425명) 1월 9∼4월 26일 ▲2단계(425명) 5월 8일∼8월 22일 ▲3단계(425명) 9월 4일∼12월 21일 시행한다.

성남시, 시립체육시설 주변 환경정화 공공근로사업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 참여자들은 약 4개월간 시립 체육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9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 도우미 등으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 참여자는 하루 5시간 일하고 일당 4만8천100원을,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8천860원을 받는다.

이와 별도로 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하루 부대 경비 5천원을 지급한다.

내년 1단계 사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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