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대한당뇨병연합 "당뇨병 디지털 콘텐츠 개발 협약"

조현영 2022. 11. 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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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홀딩스의 만성질환 관리 관계사 아이쿱은 대한당뇨병연합과 당뇨병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공공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관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익 광고 제작과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콘텐츠 제작에는 아이쿱이 개발 중인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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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과 대한당뇨병연합 로고 [아이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GC녹십자홀딩스의 만성질환 관리 관계사 아이쿱은 대한당뇨병연합과 당뇨병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공공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관리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익 광고 제작과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콘텐츠 제작에는 아이쿱이 개발 중인 만성질환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닥터바이스는 다양한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 건강 기록을 기반으로 의사가 환자에게 질환 상담과 교육, 약제 정보를 제공하는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이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는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의사와 환자가 공유함으로써 더 나은 진료 환경이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훈 대한당뇨병연합 대표는 "당뇨병의 극복은 환자의 일생 혈당 관리가 기반 되어야 하며, 이를 가능케 하도록 환자와 가족은 물론 전문 의료인, 정부 기관, 지자체, 기업과 후원인 간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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