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구자철 "내 중계 차별점? 안정환+박지성 장점 섞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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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구자철이 본인 중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KBS 신임 해설위원 구자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자철은 최근 KBS의 해설위원으로 발탁, MBC 안정환, SBS 박지성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특히 구자철은 3사 지상파 해설위원 중 유일한 현역 선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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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 구자철이 본인 중계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KBS 신임 해설위원 구자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구자철은 최근 KBS의 해설위원으로 발탁, MBC 안정환, SBS 박지성 등과 경쟁을 벌이게 됐다. 특히 구자철은 3사 지상파 해설위원 중 유일한 현역 선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본인의 경쟁력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자 "일단 전 현역이라 선수들과 소통을 많이 한다. 그런 것들도 전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2002년 4강 신화 때가 벌써 20년 전이지 않냐. 축구가 많이 바뀌었다. 과거 4-4-2 전술과 요즘 4-4-2 전술이 다르듯 보는 눈도 다를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어 "박지성과 안정환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또 KBS가 공영방송이라 팩트를 중요시 여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장난기가 있는 편이다. 중간중간 그런 매력도 나올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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