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잠정 연기한 용준형, 10일 EP '로너' 발표

박상후 기자 2022. 11. 7. 11: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준형 새 EP 커버 이미지
이태원 참사로 컴백을 연기했던 용준형이 EP '로너(LONER)' 발매를 확정 지었다.

레이블 블랙 메이드 7일 '용준형의 새 EP '로너'가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피지컬 앨범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기다려준 팬 여러분에게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너'는 용준형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신보다. 홀로 보내는 시간 속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장르의 트랙을 수록했다.

앞서 티징 콘텐트를 통해 타이틀곡 '층간 소음'과 '차라리 내가 싫다고 해' '론리(LONELY)' '프라하(PRAHA)' '겟 오버 유(GET OVER YOU)' '피시스(PIECES)' 등 6곡의 크레딧 정보와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용준형은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로너'로 자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층간 소음' 뮤직비디오 본편도 블랙 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용준형이 '층간 소음'이라는 독특한 제목의 신곡을 어떻게 구성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